돼지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식용으로 길러지는 돼지들엔 어떤 품종 종류가 있고 가장 인기가 많은 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맛이 좋고 인기가 많은 돼지는 어떤 것일까?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돼지라고 생각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떠올릴 것이다.
이 돼지의 이름은 요크셔라는 품종의 돼지이다.
1. 요크셔(Yorksire)
가장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살색에 돼지인 요크셔 종이다. 이 돼지의 가장큰 특징은 귀가 쫑긋 서있고 다리가 굵다는 것이다. 돼지에게 발은 아주 중요하다. 구제역도 발에 염증부터 시작하게 되므로 쉽게 기를 수 있고 그만큼 보편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2. 랜드레이스(Landrace)
랜드레이스 종은 귀가 눈을 가릴정도로 크고 숙이고 있다. 보면 답답해보일정도. 이돼지의 특징은 새끼를 많이 낳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돼지는 비육돈을 생산할때 거의 포함되 있다고 한다. 대신 다리가 약해서 지제사고에 취약하다.
3. 듀록(Duroc)
이돼지는 흑돼지처럼 생겼지만 흑돼지가 아니라 적돼지이다. 털이 적색이라서 적돼지이며 특징은 흑인처럼 정력이 좋고 지제가 튼튼하며 육질이 아주 좋다고 한다. 아주 비싼편에 속하며 순종 숫놈 한마리에 400~5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4. 버크셔(Berksire)
이 돼지는 흑돼지의 일종이다. 버크셔는 지리산과 제주도쪽에서만 제대로 기른다고 한다. 그리고 이돼지의 가장큰 특징은 머리, 네다리, 꼬리, 귀 해서 7점박이가 되야지 순종으로 인정해 준다고 한다.
5. 햄프셔
햄프셔는 주로 교배용으로 쓰고 순종돼지는 안먹는다고 한다. 버크셔랑 교잡하여 흑돼지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