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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왕 선글라스,스커트,킬힐 신고 연주하는 중국 피아니스트


초미니스커트와 킬힐로 유명한 중국의 피아니스트 유자왕. 간간히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러 오는 인지도 높은 피아니스트인 그녀는 클래식 공연장에서 입는 드레스로 유명하기도 하다. 

 

유자왕 선글라스,스커트,킬힐 신고 연주하는 중국 피아니스트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킬힐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그녀의 스타성을 보여주기도 해서 굉장히 티켓파워가 있는 편이기도 하다. 

 

 

1. 유자왕

남들과 다른 유자왕 손크기는 얼만할까? (보기)

 

유자왕은 아버지가 타악기 연주자이며 어머니는 무용가 사이에선 태어난 인물로 굉장히 예술적인 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 피아노에 재능을 나타내었으며 국제콩쿠르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에 꾸준한 기량을 보여왔다. 무엇보다 자타공인 엄청난 테크니션으로 엄청난 기교 섞인 곡들을 아무렇지 않게 처대는 모습을 보면 과연 클라스가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2. 떡잎부터 달랐던 유년시절

가볍게 친 유자왕 터키행진곡 기교 맛보기 (클릭)

 

랑랑, 윤디리와 함께 중국 3대 피아니스트로 호칭 받는 유자왕. 6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그녀는 일반적으로 성장하면서 다른 성장시절을 보냈다.

 

유명한 피아니스트에게 교육을 받는 대신 10대 후반부터 바로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오로지 자신에 실력을 믿고 피아노를 시작했고 전세계를 돌며 점차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무명 피아니스트에서 이런 연주활동만으로 유명해진 것을 보더라도 그녀에 실력은 가늠이 간다. 2009년엔 독일에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어 현재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