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는 국내에서 아직까지 제주도, 남해안, 동해 남부권, 서해 남부권 쪽에서 서식을 하는 오징어 종류이다. 무늬오징어낚시 채비와 방법 에깅낚시은 어떻게 할까? 또, 맛은 있을까?
무늬오징어낚시 채비 방법 에기(에깅) 어떤게 중요할까?
무늬오징어는 잡아서 회로 먹어도 맛이 있을까? (확인)
무늬오징어는 해마다 기온, 수온상승으로 인해서 분포범위가 점점 올라갈꺼라 생각된다.
1. 채비 장비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에깅은 무엇이 있을까? (확인)
무늬오징어 낚시에서 루어대 걍 있는데 쓰면 안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용장비를 쓰는 이유가 바로 그 루어 낚시에 특색을 그대로 맞춰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늬오징어도 전용장비를 쓰는게 좋다. 에기(루어)의 무게, 로드(낚시대)의 탄성, 허리힘 등을 고려한 전용장비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다.
에깅낚시는 액션때문에 위아래로 하도 흔들어야 되기때문에 장비가 가벼우면 손목에 무리가 덜간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가벼운걸 쓰는게 좋다.
2. 뜰채, 갸프, 로드
한국에서 오징어 낚시를 주로 하는 곳은 어디? (보기)
오징어가 대물급의 경우 뜰채없이 들어올리다가 바늘에 걸린 다리가 찢어져서 빠져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뜰채, 갸프를 필히 사용해야한다.
로드는 8피트 이상 m이나 ml 급을 사용해야 한다.
20그램의 무게의 루어를 로드를 흔들어서 액션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로드가 약하다면 순간적인 액션에 로드가 파손되거나, 로드가 휘어버려서 액션이 약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시중에 에깅 전용 로드 구매를 추천한다.
3. 라인
라인(줄)은 합사(수백가닥으로 꼬인 실)를 사용한다. 0.6호에서 1호 사이의 합사를 쓰면된다
합사는 밧줄의 축소판이라 보면될 것인데 실을 보면 알겠지만 잡아당기면 늘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아주 잘 꼬인다. 합사도 이런 성질이 동일하다. 그리고 물위에 라인이 뜬다는 점 이게 중요한데 무늬 오징어의 입질은 라인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4. 에기(에깅)
오징어 낚시 중 핵심은 역시 에기이다. 겉면은 무늬가 프린팅된 천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플라스틱 사출물에 은박,레인보우 색상등 반짝이 테이프가 감겨있다.
무늬 오징어 잡는데에 있어서 보통 3.5호가 표준처럼 쓰이고 있다. 에기에도 타입이 있는데 shallow, normal, deep 타입이 있는데, 왜 3종류로 나뉘고 다른점이 뭐냐라고 물어본다면 바로 침강속도 때문이다.
에깅 낚시는 루어가 바닥을 꼭 찍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아니면 액션을 주고 한참 기다렸다가 바닥 찍고 또 액션을 줬다가 하는 것에서 시간이 넘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심에 따라 타입을 바꿔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