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코드는 외국에선 4 Chord라고도 많이들 부른다. 1도 - 5도 - 6도 - 4도의 진행을 말하는데 이건 무슨 소리일까?
머니코드 돈벌어주는 히트곡 음악이론 머니코드는 무엇일까?
1. 머니코드란?
머니코드로 대박을 친 세계적인 곡은 무엇이 있을까? (확인)
일단 머니코드를 알려면 학창시절 배운 코드를 기억을 해봐야 한다.
- 다장조(Ckey)에서
- 으뜸화음(1도) - 도(C)
- 버금딸림화음(4도) - 파(F)
- 딸림화음(5도) - 솔(G)
다장조 기준으로 도와 파,솔 이 세가지 화음이 기둥같은 역활을 하고 그 사이에 6도 마이너 코드인 Am를 집어 넣어서 기승전결이 확실한 드라마틱한 코드 진행을 말하는 거야.
같은 코드 진행에서 너무도 많은 히트곡들이 파생되니깐 작곡가들이 4 Chord 혹은 Money Chord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정리하자면 C key 기준으로 C - G - Am - F 의 진행이 기본이며 보통 대중음악에서는 너무 단조로운 걸 피하고 깔끔한 진행을 위해서 하향식 진행 C - G/B - Am - Am/G - F - C/E - Dm - G으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머니코드로 초대박을 친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
-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 U2 의 with or without you
- jason mraz의 I'm yours
- 2NE1 의 I don't care
- 프폭도 - Let it go
- 박상민 - 해바라기
- 비틀즈 - Let it be
비틀즈의 노래도 이 명곡도 바로 이 흔한 진행속에서 태어났다. 이것이 렛잇비를 더 대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지금하는 팝음악들은 사실상 이미 비틀즈가 창조한 반석위에 그냥 그럴듯한 건물을 올리는 일밖에 없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비틀즈의 연주력은 사실 그렇게 훌륭하지 않지만 그들의 음악성은 가히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