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용병 구르카 많은 전쟁에서 그 공을 세우는 유명한 이 용병집단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들이 쓰는 칼만큼이나 말이다.
구르카 네팔용병 혹독한 선발과정은?
구르카는 네팔용병이란 뜻을 가진 단어이다. 얼마나 그들이 강하기에 이런 단어가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걸까?
1. 선발시험
구르카를 뽀는 모든 선발시험은 15일간 진행된다. 보통 250명을 뽑는데 17000명이 응시한다고 한다.
구르카에 선발되기 위해 70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해야 한다는 말로써 엄청난 경쟁률이 아닌가 싶다.
2. 필기와 체력시험
필기시험은 일반적으로 국영수 시험을 본다. 상식적인 인간을 테스트하는 절차로 등수 나누기로 생각하면 쉽다.
추가로 체력시험 푸쉬업 들숨과 날숨일때 2인치 이상 차이나지 않으면 탈락이라고 하니 꽤나 허들이 높다.
달리기 시험은 2400미터를 9분 45초 안에 들어와야 한다. 이러한 일반적인 상식과 체력시험을 통과한 후에 중요한건 영어회화 시험이다.
세계적인 용병집단에게 의사소통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1차 시험이 끝나면 합격자들은 집에 돌아가서 2차 시험을 대비하며 1차 시험에 막을 내린다.
3. 왜 구르카가 되고자 할까?
네팔남자들은 왜 이렇게 기를 쓰고 구르카용병이 되려고 할까? 네팔에서 카트만두의 최고의 부촌은 구르카출신들이 사는 마을이라고 한다.
어느 집을 가도 구르카시절 사진을 붙여둔다고 한다. 구르카 전역하면 평균적으로 사는 레벨이 일반적인 네팔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그 등급이 높다
월급은 70배 더 많고 연금도 많이 받는다도 한다. 위험한 일을 하는데 당연하다고 본다. 네팔에서 개천용은 단연 구르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은 도전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인생역전은 구르카라고 보는게 네팔 젊은 남자들에 시선이라면 시선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