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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클레이튼 역대 최고의 투수를 향해 달려가는 MLB 리빙레전드


클레이튼 커쇼는 LA다저스에서 현재 류현진과 함께 뛰는 투수이다. 뛰어나도 못해 아름다운 기록을 남겨가는 커쇼에 대해 집어본다.

 

커쇼 클레이튼 역대 최고의 투수를 향해 달려가는 MLB 리빙레전드

현재 커쇼의 연봉은 얼마일까?(보기)

 

커쇼는 20살이던 2008년에 메이저를 데뷔해서 5승에 방어율 4.26을 찍으며 꽤 쓸만한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21살부터 2.79의 방어율을 찍더니 그때부터 방여율이 한번도 2점대를 벗어나본 적이 없다.

커쇼는 메이저에서 KBO 역대 최고의 투수라고 말할수 있는 류현진의 한화시절 성적을 가볍게 상회하고 있는데 보통 메이저 선수들은 20, 21살이면 마이너리그에서 뺑뺑이를 돌고 있을 나이이고 23살정도에 평균적으로 데뷔한다.

그런데 커쇼는 23살에 이미 사이영상을 수상한다. 엄청난 재능과 노력이 아닐 수 없다.

 

 

투구 중인 클레이튼커쇼


2. 객관적인 평가

현재 오타니가 받는 연봉은 얼마일까?(확인)


커쇼가 지금 어떤 행적을 남겨가고 있는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투수들과 비교를 해본다면 2차대전 이후로 설정하는것은 1900년대 초반에는 일명 데드볼 시대이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공의 반발력이 없어서 타자가 불리해서 지금과 완전히 다른 스케일의 야구기록이다. 

리그 홈런왕이 10개~20개 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시절에 홈런 40개 50개씩 때린 베이브 루스가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로 꼽히는 이유라면 이유.

2차대전이후 최고의 투수를 꼽자면 로저 클레멘스, 그렉 매덕스, 랜디 존슨을 꼽는다. 이 선수들의 23~26살까지 성적을 비교해 보자면 크게 꿇릴게 없다.


즉, 커쇼는  2차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투수인 로저 클레멘스에 비해 꿀릴게 전혀 없다. 보통 투수들 보면 삼진을 많이 잡으면 볼넷도 많고, 평균이닝도 좀 적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커쇼의 9이닝당 탈삼진 9.5개는  놀란 라이언의 통산 9.5개와 동일하며 볼넷은 거의 초특급 제구력 투수급으로 적은편이다. 역대 투수중 커쇼만큼 밸런스가 뛰어난 투수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게다가 26살까지 사이영상 수상을 생각하면 무려 3회 이다. 로저 클레멘스 2회, 그렉 매덕스 1회이다.

 

현재까지 커쇼가 찍어 가고 있는 성적은 정말 야구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훌륭하다 못해 아름답다울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