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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란 부동산 주식 팔아야할까? 말아야할까?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듣던 경제 용어 중 하나가 양적완화가 아닐까 싶다. 양적완화였을 때 부동산과 주식을 팔았어야 했을까? 말았어야 했을까?

 

양적완화란 부동산 주식 팔아야할까? 말아야할까?  

 

코로나 이후 가장 가격이 많이 뛴 것은 아무래도 부동산과 주식일 것이다. 양적완화는 도대체 무엇일까?

 

서울 아파트의 가격이 연일 하락세이다

 

1. 양적완화란 무엇인가?


양적완화 정책 이후 가장 많이 오른 주식은 무엇인가?(확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크게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으로 나뉘는데 통화정책은 화폐량과 금리를 통해 하는 경제정책이고 재정정책은 세금과 정부지출을 통해 하는 경제정책이다.

통화정책은 명목금리를 마이너스로 낮출 수 없는 한계가 있고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량을 엄청나게 늘려도 경기침체와 신용경색으로 인해 은행대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용창조가 발생하지 않는 유동성함정이 생긴다.

기존의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힘을 쓰기 어려울때 쓰는 것이 양적완화이다. 아시다 싶이 돈을 찍어서 엄청나게 시장에 풀어버리는 것이 그 의미이다.

중앙은행이 국채나 회사채을 직접 매입해서 시중에 직접적으로&무차별적으로 돈을 공급해서 시장의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채권시장에서 돈을 주고 채권을 매입하고 채권시장은 채권을 팔고 돈을 받는 것이 더 간단히 말하자면 유동성 저하 상태의 경제에 유동성을 주입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