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양적완화뜻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당 포스팅은 효과에 대해서 알아본다.
양적완화효과는 달러가치 하락? 양적긴축이란 무엇일까?
시장에 유동성을 가져오기 위해 엄청난 양에 돈을 푸는 것이 완적완화이다. 그러다면 효과는 무엇일까?
1. 양적완화의 효과
양적완화를 하게 되면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확인)
경제위기시에는 신용경색으로 유동성(돈줄)이 줄어야 하는데, 엄청난 유동성 공급으로 유동성 부족 문제를 상당부분 완화시켰다.
또 유동성 공급 = 양적완화에 힘입어 주식 가격도 상승하고, 지표는 안 올렸지만 부동산도 가격회복을 했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고 그 돈은 부동산과 주식 시장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2. 달러가치 하락
달러가치 하락도 매우 중요한 것인데, 연준이 달러를 무재한적으로 살포해서 달러가치가 평가절하되서 미국이 해외 국가에 수출에 도움을 주고, 수입에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달러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싶다면 이 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그래서 양적완화를 화폐전쟁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중국의 대미수출이 엄청나게 줄었다고 한다.
즉, 양적완화를 시행하게 되면..
- 유동성 공급으로 은행과 기업들이 침체되는 것을 완화해주고
- 떨어진 주가와 주택가격을 올려주어서 소비지출 확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3. 양적완화 종료 과정
보통 양적완화 종료는 금리인상하고 연준이 양적완화로 사들인 채권을 매각해서 해결하는게 일반적이다. 연준이 양적완화로 매입한 채권을 채권시장에 팔아 돈을 받고 나가는 것이다. 유동성 회수.
그리고 갑자기 급격하게 채권매각을 하면 금융과 세계경제가 휘청거릴 수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완만하게 진행할 것이다.
넉넉잡아 5년으로 이것을 양적완화의 반대 개념인 양적긴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