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술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영화를 보면 혹독한 추위를 잊기 위해 독한 보드카를 물 마시듯이 마시는 러시아 사람을 본 기억이 난다. 보드카는 일반적으로 도수가 40도 전후인 술로 굉장히 독한 술 종류 중 하나이다. 맞다, 보드카는 러시아술이다. 러시아가 처음만든 증류주로 현재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러시아의술종류 보드카,스미노프 보드카는 언제부터 마셨을까?
러시아 사람들에게 보드카는 조금만 마셔도 추위를 버티게 해주는 신비의 물로써 여겨졌다. 굉장히 추운 러시아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연이었을지도 모른다.
1. 보드카
가장 독한 보드카인 스피리터스는 어떻게 생겼을까?(확인)
폴란드의 보드카인 스피리터스는 도수가 96%정도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알콜이 96이고 물을 4로 넣어서 만든 술이란 말이다. 독하다는 표현을 넘어 알콜 그 자체로 보면 되겠다. 그만큼 보드카는 세계에서 대표적으로 독한 술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러시아 남자가 단명하는 이유가 보드카 때문이란 우스갯소리도 생각해보면 이유 없는 말은 아닐 것이다.
보드카는 러시아에서 꽤나 오랜기간 동안 마신 역사 있는 술로 증류주이다. 물과 바다를 뜻하는 보드카로 주로 곡물을 이용하지만 어떤 지역에선 감자를 이용하기도 하는만큼 정해진 재료가 없다고 한다.
2. 스미노프
스미노프는 러시아가 만든 보드카의 한 종류이다.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한 술로 편의점만 가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미노프는 이 보드카를 만든 표트르 스미노프의 이름을 딴 술로 현재 전세계에서 1초에 10병이 팔린다고 하는 입지를 가진 술이다.
스미노프는 보드카로써의 맛도 좋지만 다양한 재료들과 어레인지해서 마실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도 그 인기가 높은 보드카 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