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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맥길리스 탑건여주인공 까메오가 맥라이언? 180cm의 여자주인공


켈리맥길리스는 탑건 여자주인공을 맡았었다. 당시 할리우드의 초신성으로 나타났던 그녀는 180cm의 장신에 세련되고 지적여 보이는 마스크로 큰화제가 되었다. 탑건에 성공은 그녀가 할리우드 주류세계에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듯이 보였다. 켈리맥길리스는 왜 나오지 못했을까?

 

켈리맥길리스 탑건여주인공 까메오가 맥라이언? 180cm의 여자주인공

 

탑건은 톰크루즈부터 당시 초호화 배우들이 나왔던 영화였다. 전투기를 몰며 적을 소탕하는 소위 말하는 미국식 국뽕영화의 1세대라고도 볼 수 있겠다. 소련과의 이념대립으로 보수적 사상이 한창이던 미국에 1986년 탑건에 개봉은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가 보장된 보증수표였다.

 

톱건시절의 켈리맥길리스 금발의 전형적인 미녀

 

1. 탑건1 여자주인공 켈리맥길리스

살이 너무 찐 켈리맥길리스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확인)

 

180cm의 장신에 이지적인 매력을 뿜어내던 켈리맥길리스 역활 극중 이름인 페니는 탑건 개봉 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승승장구할 것 같던 그녀는 하지만 다음 영화 선택과 이후 큰 문제는 없었지만 영화의 흥행실패로 영화에서 눈을 드라마쪽으로 돌리게 되었다.

 

탑건에서 나오지 못하게 된 계기는 30년이 지난 지금 체형과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톰크루즈가 얼마나 관리를 잘하는지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하게 된다. 톰형은 현재 나이가 60살이다.

 

지금도 미국 드라마에서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그녀의 경력을 볼 때 연기에 대한 사랑은 진심인 것 같다. 비록 더 이상 스크린에서 그녀의 모습은 보기가 힘들겠지만 다양한 역활에 녹아드는 켈리맥길리스의 모습은 보기가 참 좋다.

 

2. 까메오가 맥라이언? 구스의 아내이자 루스터의 엄마

60살이 된 지금의 맥라이언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확인) 

 

이번 영화에서도 회상신을 통해서 루스터의 아버지인 구스와 부인인 맥라이언이 즐겁게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나왔다. 리즈시절 맥라이언은 정말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사랑스런 톱스타였다. 86년에 모습이지만 지금의 세련된 미인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그 모습은 확실히 배우는 배우다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맥라이언은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나 유브 갓 메일 등에 흥행작에 여러번 출연해 입지를 쌓아왔다.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이전과 같은 위치는 아니지만 지구상에 누군가에게 이렇게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니 아주 많이 성공한 배우 중 한명일 것이다. 

 

3. 그리고 지금의 여주인공 제니퍼코넬리

제니퍼코넬리 나이와 그녀를 똑 닮은 딸은 어떻게 생겼을까?(확인)

 

이번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은 제니퍼 코넬리가 맡게 되었다. 제니퍼 코넬리의 페니 역활도 훌륭했다.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에 데뷔해 연기 경력을 쌓은 그녀의 연기는 역시나였고 무리없이 페니역활을 소화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마지막에 페라리를 몰고 와 탐크루즈를 기다리는 그 모습에선 86년 아련한 할리우드 감성마저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