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국 알리바바 사이트 왜 한국 쇼핑몰은 글로벌화가 힘들까?


요즘 중국에서 구매대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알리바바나 타오바오 같은 사이트에서 물건을 떼와서 한국에서 팔아도 남기 때문이다. 중국은 왜 그렇게 판매가가 저렴할까? 나아가 한국 쇼핑몰은 왜 알리바바처럼 글로벌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것일까? 

 

중국 알리바바 사이트 왜 한국 쇼핑몰은 글로벌화가 힘들까? 

 

일본은 원화를 쓰고 우리나라는 신용카드를 쓰고 중국은 삼성페이 등에 휴대폰 결제를 많이 이용한다. 결제에서 있어서만큼은 굉장히 자유성이 높은 중국이니만큼 이러한 시스템은 일반 쇼핑몰 웹사이트에서도 적용이 되어 있다. 

 

알리바바는 중국 교사이던 마윈이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1. 원클릭 어떤 결제도 바로 된다.

알리바바 1년 매출은 삼성전자와 비교해서 누가 더 클까?(확인)

 

물건을 사는데 있어서 접근성은 누군가에겐 가격보다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다. 어려운것 말고 쉽게 살 수 있다면 돈 많은 사람은 서비스 이용료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것처럼 말이다. 중국이 그렇다. 중국 타오바오나 알리바바는 원클릭으로 살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다. 


지금은 네이버나 쿠팡도 이와 같이 원클릭으로 편하게 결제가 되어 있는데 알리바바는 이것을 이전부터 적용해 왔다. 예전 한국이 공인인증서 찾고 안전시스템 깔고 하면서 몇분이 지나가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접근성 높고 편리한 결제 시스템이라고 봐야하겠다.

 

2. 판매자 수수료가 적다

알리바바 회장 마윈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확인)

 

판매자한테 수수료를 낮은 비율로 때렸다. 그렇기 때문에 몇원하지 않는 정말 싼 물건부터 오만가지 물건이 다 올라온다. 이러한 수수료로부터 자유로운 시스템은 판매자들간에 저가격 경쟁을 자연스레 불러왔고 이런 낮은 가격은 다시 구매자들의 유입을 가져왔다. 

3. 판매자 직접 대화 시스템

 

판매자와 바로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이버 톡톡을 생각하면 쉽겠다. 지금은 한국도 보편화되어 잘되어있지만 알리바바는 2014년 이전부터 이 시스템을 적용해 왔다. 고객친화적인 시스템이 쇼핑몰 산업계에서 얼마나 빨리 우위를 당락을 짓는지 보여주는 예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