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채권뜻 종류 쉽게 정리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물가는 오르는데 경제성장은 침체된 스테그플레이션 시대 채권투자는 어떤방향으로 될까? 아니 그 전에 채권은 무엇일까? 채권의 뜻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본다. 채권종류엔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가 있다. 누구에게서 돈을 받을건지 주체에 따라서 위처럼 나뉜다. 

 

채권뜻 종류 쉽게 정리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국채 중 인기가 높은 일본 국채채권이 있다

 

1. 채권이란?

 
미국 채권의 이자율은 몇일까?(확인)


채권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채권이란 회사가 돈을 좀 땡겨올려고 발행하는 증서이다. 너 지금 돈 주면 내가 나중에 이자쳐서 더 많이 줄게하는 채무성격의 유가증권으로 보면 되겠다.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처럼 회사가 우리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다. 

2. 채권은 원금보장을 해 주는 금융상품일까?  


인플레이션 시대 채권 투자는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확인)

채권은 금융투자 상품에 속하기 때문에 원본손실의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자면 회사가 망한다거나 채권가격이 떨어지거나 하는경우를 들 수가 있겠다. 

3. 채권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채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면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가 있다. 채권을 누가 주느냐에 따라서 앞에 주체의 이름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국채는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가장 안정적인 채권의 종류라고 볼 수 있다. 나라가 보증하기 때문에 무위험 채권에 속한다. 특히나 미국 국채는 두말할 필요가 있을까?

지방채도 국채랑 비슷하다. 단지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 공공기관이 발행한다는 점이 틀리다. 특수채는 주택공사, 한전과 같은 공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공사채라고도 한다. 

공사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업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평가받는데 일반적으로 최고등급인AAA 등급을 받는다. 사실상 이것도 무위험 채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금융채는 은행,카드사등에 의해 설립된 금융기관들이 발행하는 채권이며, 회사채는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회사에 따라 AAA부터 D등급 까지 신용등급이 정해져있다. 

또 국채와 지방채,특수채를 합쳐서 일반적으로 국공채라고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