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은 자녀로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딸은 친구처럼 속마음도 깊게 나눌 수 있는 반면에 아들과는 아직도 서먹한 사이라고 한다. 바쁜 연예계 생활로 한창 주가를 올릴 때 단둘이 모자지간에 시간을 갖은적도 적기 때문이다.
고두심아들과 아직도 서먹한이유? 6번 연기대상 받은 유일한 배우
1. 유년시절
고두심은 딸과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70살인 그녀는 제주도 토박이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하교까지 모두 제주도에서 나왔다. 또한, 부유한 집안으로 부족함 없이 자랐고 이러한 가정환경으로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한다.
서울로 올라오게 된 계기는 바로 단순히 서울생활을 하고 싶어서였다고 하며 서울생활 중 탤런트 시험에 1등으로 합격해 버리면서 배우 생활이 시작되었다.
2. 37살 아들과 아직도 서먹하다는 고두심
배우로써 승승장구 하던 고두심은 결혼을 하였고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명씩 나았다. 고두심 아들인 김정환님은 현재 배우생활을 하고 있으며 착실하게 연기생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배우로써 직업에 특성상 어린시절 아들과 함께 해 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는 고두심. 이러한 이유로 아직도 아들과 서먹하다고 한다.
4. 연기대상만 6회 유일한 여배우 고두심
고두심은 사람들에게 연기력을 두말할 것도 없지만 무엇보다 연기경력이 대단하다. 방송3사에서 골고루 연기대상을 받았으며 그 횟수가 무려 6회에 달한다. 방송3사에서 고르게 배우로써 대해주는 것도 대단하지만 꾸준하게 자신에 배우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는 모습은 정말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