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국제적인 대회인 미국 번 클라이번 콩쿨에서 최연소로 우승하였다. 세계 3대 경연대회인 쇼팽,차이코프스키 등에 버금가는 권위를 가진 당 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하였단 것은 시사하는 바가 깊다. 임윤찬군은 피아노를 언제시작했을까?
피아니스트임윤찬 최연소 국제 우승? 유투브 조회수 최다기록 영상
1. 남들보다 조금 늦은 시작
임윤찬 나이는 2004년생이다. 예원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예종 재학 중이다. 현재 그가 우승한 영상은 유투브 채널 조회수를 새롭게 갱신해 나가면 500만뷰를 향해 가고 있다.
보통 다른 영재들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피아노를 늦게 시작했다. 7세 때 시작해서 현재 18세로 이제 막 10년 남짓을 친 피아니스트인 것이다. 하지만, 역시 예체능계는 재능이 중요한 영역이라고 했던가.
시작하기가 무섭게 국내 대회를 휩쓸고 그 자질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15세에 나이로 국내 콩쿨대회에서 우승하며 군면제 특례의 조건을 채웠다.
2. 국제대회 우승 앞으로의 행보
임윤찬이 국제 콩쿠르에 도전해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꾸준히 국제대회에서 5등 안에 순위권에 들어왔었다. 피아노를 시작한지 길지 않는 세월에 콩쿨 대회에서 빠르게 순위권에 든 임윤찬에 1등은 어찌보면 기정사실이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실제로 그의 연주를 보고 많은 이들이 단순히 테크닉이 좋은 것이 아닌 임윤찬이 가진 감성이 있다고 한다. 일반인들도 들으면 다른 것을 느낄 정도로 임윤찬에 피아노엔 단단한 그 무엇인가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