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몸만 있다면 취업할 수 있는 장소 조선소. 그만큼 힘들다. 조선소취업은 어떻고 또 각 하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일용직으로 하는 조선소가 아닌 조선소에서 일하는 기술직에 일들 마킹,용접,사상,취부,곡직,족장,풀링 등을 알아본다.
조선소 취업 어떤 일들이 있을까? 마킹,용접,사상,취부,곡직,족장,풀링
1. 조선소취업 무조건 힘든 선택일까
조선소는 무조건 힘들다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 일용직에 사람들과 같이 하루일하는 사람들에 경우이다. 일단 조선소 안에서도 그렇게 힘든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선소는 임금이 적지 않다.
큰배를 수주하고 출항하면 남는게 많기 때문이다. 기술직에서 올라가면 억소리 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일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1. 마킹
도면보고 철판에 실로 관측하고 들고 다니는 공구라고 해봐도 먹줄통과 자로 굉장히 간소하다. 즉, 몸이 고되진 않다. 철판에 숫자 그야말로 아는사람 아들이나 시켜주는 꿀직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진급도 빠르며 도면 좀 볼 줄을 안다면 돈도 짭짭한데 단점은 들어가기도 힘들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제일 좋은 점은 다칠 이유가 크게 없다는 것이다.
2. 용접
조선소 잘모르는 사람들도 용접사가 어떤 산업현장에서건 대우 받는다는 것은 알것이다. 말그대로 기술직이다. 하지만, 초보는 대부분 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직업훈련소에서 꾸준히 일 배운 사람들을 데려다가 쓴다고 한다.
언제나 수요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일도꾸준하게 있다. 배워만 놓는다면 산업현장에선 일할 곳 천지인 조선소의 최고 워너비 직무이다. 사실, 대부분에 조선소를 처음으로 입문하는 사람들은 바로 용접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위에 말했던데로 초보는 시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꾸준히 경력을 쌓아가다보면 짤릴 위험 없고 고소득 업무임에는 틀림 없다.
3. 사상
그라인더라고도 하며 철판을 갈아내는일이다. 그야말로 단순 노동의 결정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십년을 해도 기술자로 취급 받기는 힘들다고도 하며 1년차랑 십년차랑 실력이 크게 차이 안난다고 한다. 더 위클래스로 가면 틀리겠지만 말이다.
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한다. 키가 크고 팔힘 좋은애들을 주로 쓴다고 한다. 이게 단기간으로 조선일 할꺼면 일하는시간이 많기때문에 돈이 좀 된다고 한다. 하지만 강판을 갈아내는 일 등은 딱 봐도 위험하기 때문에 졸거나 한눈 팔면 다치는 건 순식간이다.
4. 취부
쉽게 설명하면 철판때기들과 골제를 조립해서 모양을 만드는 작업이다. 프라모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초보자도 많이구하며 첨엔 주로 잡일을 한다고 한다.
워낙 여러도구를 쓰며 다칠일도 많아서 초보자가 딱지를 때기 전까진 사수가 조심조심 가르쳐 주며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몇개월은 그냥 장비 챙겨서 나르고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현장적응되고 연장 다룰줄 알면 그때부터 보조로 간단한거 배워서일하는데 이게 은근히 재미도 있고 적성맞는애들이 많다고 한다.
5. 곡직
골제 라인따라 곡직기로 철판을 달궈 용접열에의해 변형된 철판모양을 바로잡는건데 물쓰는 곡직도 있으나 보통은 히팅이라고 곡직기하나가지고 철판라인따라 일직선으로 쭉 토치로 열만준다.
아줌마들도 많이할정도로 간단하다. 히팅사라고도 하지만 돈은 안된다 기본시급이지만 다루는 장비도 곡직기 하나고 다칠일도 별로없다.
히팅어느정도하면 철판에 곡주고 직선도도 잡고 하는 진짜 곡직일을하는데 이게 진짜 좋은게 나이가 70살이 넘어서도 할수 있다고 한다.
6. 족장
족장은 파이프를 세워서 발판설치하는일이다. 파이프 들고 나르고 몇층 높이 올라가서 또 설치하는 등에 일이다. 보통 인력업소소개로 가면 하게된다고 한다.
7. 풀링
풀링은 전선 연결하는 업무이다. 쉽지 않은 일이며 이 일을 할바에 일반적인 노가다를 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