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을 주식을 고를 때 어떤 점을 생각하고 주식을 살까? 다음 4가지 기준을 보자. 소비자독점적 서비스인지,역대실적,부채의유무,자기자본이익률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한 후에 주식을 매입한다고 한다. 그것도 아주 통크게 몇조씩 말이다.
워렌버핏이 주식사는 4가지 기준 독점서비스,역대실적,부채의유무,자기자본이익률
1. 소비자독점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가
코카콜라를 아는가? 콜라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브랜드이름인 상품이다. 이러한 상품을 소비자 독점적 제품이라고 한다. 즉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입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반드시 구비해 두어야 할 유명한 제품, 구비하지 않으면 상점주가 손해를 보는 제품이 소비자독점적 상품이다.
2. 역대 실적을 볼 때 강한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는가
현재 워렌버핏의 재산은 얼마나 있을까?(확인)
소비자독점은 훌륭한 것이지만 경영진이 회사 경영을 엉망으로 해서 연간 주당 순이익이 격렬하게 요동칠 수도 있다. 워렌버핏은 연간주당 순이익이 강한상승 기조를 보이는 주식을 찾는다고 한다.
버핏은 한 회사가 일시적이며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시달리고 있고 주식 시장이 그 문제에 과도하게 반응할 때, 그때가 최고의 투자기회라고 믿는다.
3. 부채가 있는가 없을수록 좋다
버핏은 투자하려는 기업이 강력한 소비자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면 많은 돈을 벌고 따라서 장기 부채를 빌릴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버핏에게 많은 수익을 안겨 준 코카콜라는 한 해 순이익에 못 미치는 액수의 장기 부채만 갖고 있다.
코카콜라는 한 해 수익만으로도 모든 장기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것이다. 1999년 가네트는 9억 9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장기 부채는 10억 달러였다. 따라서 조금만 더 이익을 올렸더라면 가네트는 한 해 이익으로 장기 부채를 모두 상환할 수 있었다.
반면에 GM과 같은 상품형 기업은 1999년 약 550억 달러의 장기 부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액수는 GM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동안 벌어들인 340억 달러의 순이익을 훨씬 상회하는 액수였다. 10년 동안 벌어들인 돈을 다 쏟아 부어도 장기 부채를 청산하지 못하는 것이다.
넷째, 자기자본 이익률(ROE)이 높은가?
버핏은 자기자본 이익율이 높아야 주주에게 부를 안겨다 줄 수 있다고 보았다. 지난 40년간 미국 기업들의 평균 자기자본 이익률은 약 12%였는데, 버핏은 평균 이하의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