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은 한국에 높이뛰기 선수 중 하나이다. 아니, 유일하게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이다. 그의 높이뛰기 세계대회 기록들을 보면 일취월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얼마전엔 군대 제대도 조기전역을 이룰 수 있었는데 무산되었다.
우상혁높이뛰기 기록 한국사람 맞을까? 군대 조기전역의 꿈
1.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우상혁은 한국 신기록을 세운 높이뛰기 선수이다. 현재 한국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느 리빙레전드인셈이다. 세계대회에서도 얼마전에 1위로 예선을 통과한 만큼 많은 관심이 현재 그에게 몰리고 있다.
키도 188cm의 장신으로써 높이뛰기를 하는 이상적인 체격을 갖추고 있다. 재밌는건 그가 처음엔 달리기 지망이었으나 이후 사고로 오른발과 왼발의 길이가 차이가 나게 되자 당시 코치가 높이뛰기를 제안했고 이에 그가 전향했다는 점이다. 신의한수이지 않을까 싶다.
2. 유년시절
한국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인물인만큼 유년시절은 금금금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초등학교 때부터 모든 대회 높이뛰기는 거의 석권하면서 제패하였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선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폼을 유지하게 되었다.
3. 세계선수권 대한민국 최초 첫 1등
22년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 1등을 차지 하였다. 이것은 한국 역사상 없었던 전후무후인 일이었다. 말그대로 리빙레전드. 재밌는 건 1등을 차지하고 현재 군대에서 복무 중인만큼 포상휴가를 받았다고 한다. 앞으로도 폼을 유지하고 그대로 해서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