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는 프랑스어로 옮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원은 미술로 유명한 프랑스어로 실제로 미술용어이다. 오스카르 도밍게스가 개발하였으며 쉽게 생각하면 데칼코마니는 꾹 눌러서 똑같은 그림을 찍어내는 도장을 생각하면 쉽다.
데칼코마니뜻과 어원 기법을 쓴 그림들엔 어떤게 있을까?
1. 데칼코마니란?
미술 기법 중에 하나인 데칼코마니는 사실 초등학교 수업시간에도 하고 있다. 도화지를 반으로 접어서 한쪽에만 물감으로 나비를 그린다. 그리고 그림이 다 그려진 뒤에 도화지를 하나로 포개어 접으면 완전한 나비 모양에 그림이 된다. 이것이 데칼코마니 그림 기법이다.
데칼코마니 방법으로 그려진 작품은 생각보다 많고 그림을 보면 이게 데칼코마니였구나라는 작품들도 있다. 단순히 위 도화지 예시를 들었지만 더 다양하게 기법은 쓰이고 있다.
2. 일상 생활 속 데칼코마니의 사용
데칼코마니는 미술에서만이 아니라 스포츠나 다양한 방면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현대 사회의 수험생활을 비꼬기 위해서도 쓰였고 개성 없는 사회의 단편을 풍자하는 등 다양하게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