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은 뛰라고 만든 기계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빠르게 뛰면 고른 방향으로 힘이 분산되지 못해서 관절에 무리가 가게된다. 운동장에서 뛰는 것과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것이 이런 차이에서 온다. 그렇다면 런닝머신은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런닝머신 뛰는게 안좋다? 어떻게 이용해야 건강하게 사용할까
1. 런닝머신 뛰면 안된다?
속도 몇이상에서 관절이 망가질까?(확인)
일반적으로 런닝머신은 이름에서부터 뛰라고 만든 기계이다. 물론, 100퍼센트 맞는 말이다. 먼저 건강한 런닝머신 활용법을 알기 위해선 우리가 현재 하는 운동종류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하는 운동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선운동과 각운동이다. 선운동이라는건 자전거를 탈때 패달을 구르지 않는 상태에서 앞으로 전진하게 되면 선운동에 해당한다.
그리고 각운동은 데드리프트 같이 고정되있는 상태에서 관적을 움직여 일정한 각도안에서 움직이면 각운동이라 한다.
구분짓는 이유는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운동의 효과나 살을빼는 의미에서는 각운동이 포함되어 있는 복합운동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2. 런닝머신이 아닌 운동장에서 달려라
살빼는데 가장 좋은 운동은?(확인)
런닝머신은 뒤로 움직이는 벨트에서 내놈의 관절들이 회전운동을 하는 제자리 뛰기라고 할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운동 자체가 힘자체 편향적인 움직임을 만들게 되며 후면사슬근육 발달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여기에 속도가 올라갈수록 발목관절은 분명히 손상을 입게된다. 반면 일반적인 지면 달리기는 러닝머신의 달리기와 차이점이 분명하다. 근육의 움직임과 발달이 다양한 방향으로 자극이 되어 전신운동이 가능해진다
3. 체지방 감소에 좋은 적은속도 달리기
효과적 체지방 감소를 위해 달리기를 할때 러닝머신에서 속도 9이상의 빠른 달리기는 필요없다. 더 빨리 달리고 싶거든 운동장으로 가서 달리는게 좋다.
즉, 러닝머신에선 적은속도로 오래 해주는게 체지방 감소에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