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이 특징인 과일 유자.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5배나 많은 겨울철 감기예방 천연약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만큼 그 효능은 여느 비타민 보충제를 먹는 것보다 낫다고 볼 수 있다. 유자는 처음 어디서 왔고 유자나무는 어떻게 생겼을까?
유자 레몬보다 비타민C가 5배? 겨울철에 먹는 유자차의 효능
1. 유자는 어디서 왔는가?
유자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과일이다. 지중해 주변 국가들이나 호주, 미국이 유자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라고 한다. 햇빛이 좋은 위도에 위치한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마트에 가서 원산지를 보면 대부분에 원산지가 미국이다. 그만큼 미국이 유자을 많이 생산해내지만, 지중해 연안에서 생산하는 유자야말로 품질이 좋은 유자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유자는 속씨식물군, 진정싹떡잎식물군, 장미군,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귤속에 속한 과일이다.
2. 유자나무의 특징
유자 하나의 가격은 얼마일까?(확인)
유자나무는 보통 3~6미터로 잎사귀는 초반에 붉은색을 띄다가 위 사진처럼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그리고 꽃은 위 사진처럼 윗겨드랑이에 하나 또는 여러개씩 무리지어 달리게 된다. 유자라고 처음부터 노란색을 띄는 것은 아니다. 유자는 처음에는 초록색을 띄다가 노랗게 익으면 수확을 하게 된다.
3.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 효능
유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서 신맛이 엄청나다는게 단점이다. 레몬보다 비타민C가 다섯배가까이 많다고한다. 그래서 시긴 시지만, 겨울철에 감기를 위해 많이 유자차를 마신다.
또한, 유자의 효능은 요리할 때도 발휘가 된다. 푸딩,잼,파이 등에 들어가서 음식의 부패를 막아주기도 한다. 그만큼 산도가 높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 할 수 없는 천연의 비타민C폭탄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