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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을 위한 4가지 실생활 조언과 팁


이제 막 자취를 시작했다면 간단하게 보고 넘어갈 실생활 조언과 팁을 소개한다. 음식부터 쇼핑 그리고 생활에 이르기까지 자취는 가족과 함께 살 때보다 의외로 생각할 점이 많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꿀팁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가 있을까?

 

자취생들을 위한 4가지 실생활 조언과 팁

 

1.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

자취생 집에 가장 많이 나오는 벌레는?(확인)


대파, 양파와 같은 경우는 요리할때처럼 썰어서 지퍼백에 담은 다음 냉동보관하는걸 추천한다. 양파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손질하는 것도 자취하게 되면 귀찮기 때문에 미리 해 놓는 것이 좋다. 

고추장이나 된장, 간장, 양파, 대파, 마늘 이정도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요리들은 꽤많다. 햇반 보단 쌀이 가성비 좋다. 즉석으로 바로 먹을수 있다는건 햇반의 장점이지만 직접 만든 밥이 더 맛있다. 자취생들이라면 알 것이다. 

나물 같은거 있으면 채소 대신으로 섭취해도 괜찮다. 재래시장 갈일 있으면 가지, 나물 같은거 구매해서 무를 먹던가 아니면 된장찌개용 추천한다. 과일은 제철일때가 가장 저렴한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

2. 쇼핑

혼자 자취하면 생활용품은 인터넷 구매하는 것이 좋다. 해피바쓰 900ml*3개에 14,900원 무료배송이며 가끔 마트에서 할인해야 2개에 14900원일 때도 있다. 

휴지는 마트, 인터넷 그닥 차이 없다. 7천원~만원 이내에 24롤 휴지가 가격이 적당한데 만원 넘어가는건 가격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9천원-만원 이내에 3겹짜리 있는거 추천함 마트 구매 목록 -계란, 닭고기 같은 신선 제품이다. 

3. 생활

여자, 남자 상관없이 자취하는 장소에 친구들을 끌어드리는거 비추천한다. 가끔 놀러오는건 상관없는데 자주 놀러오다보면  원치 않는 술자리 정모 장소가 될수 있으니 이건 정말로 조심하는게 좋다. 

외투는 바로 걸고,빨래바구니에 바로바로 빨래를 담아야 하며 계절 상관없이 환기 시켜주는건 중요하다. 겨울에는 난방 안할때, 잠깐 외출할때 하면 편하다. 

환기 잘 안시켜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며 청소할때도, 창문 열고 해야지 안그럼 먼지 다 날라간다. 쓰레기는 바로 버리고, 쓴 물건은 제자리에 두는것 이건만 지켜도 방정리 된다. 하지만, 자취를 실제로 해 보면 쉽지 많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