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공한 히키코모리 BNF 코테가와 타카시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는 아르바이트, 용돈으로 모은 160만엔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주식서적은 1권정도만 읽었다고 한다. PER, PBR등의 수치는 보지 않고 매매한다고 하며 그 이유는 주식을 장기보유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기업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내리면 패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수익을 내도 괴롭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만두고 싶은데 머리속이 주식생각으로 가득차버려 그만둘 수 없다고.
2. BNF 수익금
장이 안열리는 휴일은 산책을 주로 한다. 펀드에 투자는 절대 하지 않는다. 98년에 NHK에서 방영된 머니혁명에서 해외의 개인투자가가 굉장한 금액을 버는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증권사에서 일할 생각은 없다고 하며, 머리속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서 경제프로그램, 증권방송은 일절 보지 않는다고 한다. 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여행같은 것도 싫어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는 거의 집에서 지내며 타인들과 그리 교류 가 많은 편도 아니라고.
수백억엔을 굴리는 지금에도 그의 부모는 "어차피 잃을거 직장이나 빨리 구해라"라고 한다고 한다. 수수료와 정보의 부재때문에 해외주식은 잘 거래하지 않는다. 게임을 옛날에 했지만 지금은 흥미가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장이 끝나면 정신이 지쳐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주식투자에 전념하고 싶기 때문에 불필요한 고사양 컴퓨터를 구입하지 않는다. 거래규모가 크므로 비밀번호도 자주 바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