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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 하이, 인간이 진화하며 생긴 그 정점


인간은 꾸준하게 발전해 왔다. 몇천년을 통해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더라도 진화해 왔고 앞으로도 진화할 것이다. 그렇다면 일반 동물들과 인간이 가진 생긴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인간이 진화하면서 생긴 다른 동물들과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


일반적인 인간만의 특징의 장점이라하면 알다시피 도구제작 등 많은 정교한 행위를 할수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뇌가 발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인류발달의 혁신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였던 것을 꼽을 수도 있겠다.


허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물로서 살아가는데 아주 치명적인 약점이 생기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달리는 속도의 감소이다. 

1. 지구력 오래달리기

네안데르탈인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보기)


달리는 속도가 늦는다고 해서 사냥을 포기해서는 안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들을 사냥할때 아주오랜시간에 걸쳐 저기 멀리 콩알만하게 보이는 동물을 쫓아 갔다고 한다.

몇시간을 걸쳐 동물의 몸이 과열 및 과로사되어 죽을때 까지 사냥을 했다고 한다. 네안데르탈인들은 매일 사냥감을 쫓아 40km 이상씩 달렸다고 한다고.

2. 러너스하이

러너스하이 상태일 때 어떤 기분을 느끼는 것일까? (확인)


이렇게 다른 동물들과 달리 오래달리기로 승부를 두는 인간들은 수많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다른동물들과는 다른 특별한것을 얻게되는데, 그게 바로 '러너스하이'다.

꾸준히 운동을 한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쉬지않고' 약 30~45분 유산소운동을 하면  러너스하이를 느낄 수 있다. 러너스하이를 느끼는 환경과 몸, 마음의 상태도 매우 중요한데 이것들의 변화에 따라 기분에 긍정적 효과를 주기도, 부정적 효과를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