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 속에도 건강한 호르몬들이 있다. 불안함이나 우울함 기분을 낫게 해 주는 호르몬들이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간의 몸 속에 흐르는 좋은 호르몬들엔 어떤 것이 있을까?
1. 세로토닌
기능: 자존감, 대인관계 유지 스트레스, 통증 완화
세로토닌은 결핍시 자살충동, 불면증, 체중감소, 식욕과 성욕 감퇴, 일상에서의 즐거움과 흥미 상실 등의 현상을 보인다.
여성 호르몬이 적어지면 세로토닌의 분비도 적어짐. 특히 보지의 경우 생리전, 출산후, 폐경시 여성호르몬 분비가 일정치 않아 감정의 기복이 커진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신기하게도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원활해진다.
2. 아드레날린
기능: 위험상황 극복
일반적으로 긴장했을떄 나온다고 한다. 예를 들어주면 롤러코스터를 타기전이라던가 상대랑 시비가 붙어서 어쩔수없이 주먹을 써야할때의 상황
다양한 상황에 당사자는 아드레날린 분비 촉진으로 동공 확대,근육 긴장,심장박동수 상승등으로 그상황을 극복하도록 한다.
3. 엔돌핀
기능: 진통효과
기쁠때, 웃을때 나온다고 하지만 잘 못 알려진 사실이다. 몸에 극심하게 무리가 올떄 통증을 잊기위해 분비된다.
운동을 굉장히 심하게 해서 몸에 무리가올떄(러너스 하이), 사망직전 등에 나온다고 한다. 사망직전에 엔돌핀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몸에 상해를 동반하는 자살을 시도하거나 사고 등으로 중상을 입은 사람 중 실제로 1~2초정도 죽은 사람은 이 엔도르핀에 중독되어 죽기위해서가 아닌 이 쾌락을 다시 한번 느끼기 위해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4. 도파민
기능: 자발적 움직임,동기부여 ,처벌과 보상
음식먹을때나 마약할때 노래들을때 키스할때(가끔씩 첫키스때 종소리가 들린다는것도 이때문) 가려운거 참다가 긁을때나 운동하고 씻을때 등에 조금씩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