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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엔딩 뒷통수 제대로 친 안노히데아키 감독의 오타쿠 비판 데스앤리버스 엔드오브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은 티비판과 극장판 엔딩이 있다. 티비판 엔딩은 이 모든게 결국엔 꿈이었다라는 결말로 끝 맺는다. 주인공인 신지가 나중에 깨달으니까 축하한다며 끝난다.

에반게리온 엔딩 뒷통수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휩쓸던 에반게리온이 이렇게 허무하게 엔딩을 맞이하자 당시 에반게리온 팬들은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를 엄청나게 욕했다.

 


1. 오타쿠들이 욕해서 만든 극장판 에반게리온 엔딩은?

당시 에반게리온 인기 체감 (보기)

오타쿠들이 하도 욕을 하니깐 당시 안노 감독이 만든게 데스앤리버스라는 영화다. 이게 재밌는 점이 웃긴게 안노히데아키 감독은 2시간 내용 중에 1시간 반 정도를 TV판 1~26화의 내용을 요약해서 담아버렸다.

 

그래서 새로 추가된건 30분 정도 분량이라고 한다. 이 30분에 추가 영상에서 엔딩은 아스카가 양산형한테 뜯어 먹히고 신지가 소리지르는데서 끝났다. 하지만 에반게리온 오타쿠들은 이것을 보고 좋아했다고 한다.

3.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엔딩


에반게리온 엔딩 보고 벙찐 오타쿠들 표정 (보기)

그리고 또 다시 극장판 45분가량의 내용을 이전에 발표했던 데스앤리버스의 내용으로 채워버렸다.

 

그리고 역사상 오타쿠들을 관광 시켜버리는 그 엔딩이 나왔다. 왜냐면 중간에 실사가 나오면서 지금 영화(극장판애니)를 보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현실은 애니메이션이 아닌 현실에 있다. 눈을 떠라 오타쿠들아!라고 일침을 가하게 된다. 이 엄청난 상황에 당시 관람객들은 벙찌게 되었고 이는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