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아파트가 있다면 일본엔 타워맨션이 있다. 한국에 아파트라면 왠만한 지방이건 곳곳에 세워지기도 하지만 일본의 타워맨션은 대도시 안에서 지어진걸 고급으로 치고 또 선호한다.
일본 타워맨션 뜻
일본은 지진때문에 건물을 높이 안짓고 옆으로 넓게 짓는다. 높은건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일본이라고 초고층 아파트들이 없는건 아니다.
1. 일본 타워맨션
때문에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일본도 도쿄 등에 인구밀집도가 높아서 수요에 따라 늘리고 있는것이 타워맨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일본은 건축기준법 20조에 의거해 [높이가 57m를 넘는 건축물]을 타워맨션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17층정도 이상이면 초 고층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주는데 얘네들은 20층 쯤 넘기면 극단적으로 40층 50층 60층까지 늘린다고.
2. 타워형태의 주상복합 아파트 = 타워맨션
지진 등에 천재지변으로 안전한 형태를 추구하다 보니 타워형 맨션이 선호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판상형은 흔히 성냥갑 아파트라고 불리는 한국의 일반적인 아파트양식이고 타워형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지어지기시작한, 옆으로 넓어 안정적인 형태다.
타워맨션 뜻은 쉽게 말하면 한국의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1층과 같은 곳엔 상가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