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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티 아마존 소고기라고 알려진 멸종위기종


매너티를 처음 발견한 탐험가들은 하마와 바다표범이 반반 섞인 동물로 매너티를 묘사했을 정도로 매너티는 수상 포유동물 중에서도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매너티 아마존 소고기라고 알려진 멸종위기종


생긴건 둔하게 생겼지만 몸길이는 3m까지 자라는 매우 큰 동물이다.
 


1. 매너티

 

매너티 먹는 모습 보기 (확인)


매너티는 바다소라는 별명처럼 주로 수상 식물을 주식으로 삼고있다. 물 위를 떠다니는 식물은 물론 물 양배추, 수초 등 먹을 수 있는 풀들은 뭐든 먹는다고 한다.
 
매너티는 생김새처럼 매우 대식가로 하루에 최대 40kg까지의 먹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매너티들은 매우 겁이 많고 조용한 동물들로 숨을 쉴 때나 먹이를 찾을 때 빼고는 수면으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런 습성 덕분에 매너티의 생태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상태.

2. 특징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우 아일랜드 여우는 어떤 모습일까? (확인)


매너티의 가장 독특한 점은 어금니가 끝도 없이 다시난다는 점. 새 어금니는 턱 뒷편에서 자라나 앞으로 계속 밀고나오는 이 덕분에 새로운 어금니를 이용해 많은 먹이를 계속 처먹을 수 있다.

현재 아마존 매너티를 포함한 대부분의 매너티들은 멸종위기 상태에 놓여있다. 가장 큰 이유는 매너티에 풍부한 고기, 지방 등을 얻기위해 밀렵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