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이트는 영국에서 1902년부터 판매된, 잼처럼 빵에 펴발라 먹는 스프레드의 일종이라고 한다. 냄새가 많이 나는 어찌보면 괴식중에 하나로 영국의 최악의 음식들 중에 특이한 음식을 대표한다고도 할 수 있겠다.
마마이트 영국의 청국장 도대체 이 음식은 무엇일까?
물대신 맥주가 발달한 영국답게, 맥주 이스트를 농축해서 만든 스프레드로서 아주 끈적끈적하고 짜고 느끼하며 대체 무슨 맛인지 모르는 맛을 낸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마마이트는 도대체 왜 먹는 것일까?
1. 마마이트
영국에 오래 산 이민자들도 꺼리는 음식으로, 본토인들만 아무렇지 않게 먹는데 이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쉽지않은 진입 난이도를 지녔다고한다.
하지만 본토 영국인들은 우리가 청국장을 즐겨서 먹는 것과 같이 이 마마이트를 쉽게 발라서 먹거나 한다고 한다. 또한, 마마이트를 공산품처럼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게 팔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