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본거장 독일. 독일술종류가 맥주만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댓츠 노노이다. 정말 다양한 술의종류가 있다. 예거마이스터,콘,페더바이서,아스바흐,리즐링와인,후고 등 모두 독일술이다. 각 독일 술은 어떤 맛이 있고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독일술종류 예거마이스터,콘,페더바이서,아스바흐,후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술로는 예거마이스터가 있다. 클럽이나 섞어 만드는 술로 예거 마이스터는 이미 즐겨마시는 술이 되었다.
1. 예거마이스터
샹그리와 같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확인)
예거마이스터는 술병의 사슴 이미지에서도 보이다 싶이 산 관리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처음 나왔을 때도 이들을 위해서 나왔던 술이다. 이 술은 굉장히 많은 향료와 허브를 섞어서 만드는데 약 56가지의 종류가 섞여 만들어 진다고 한다.
알콜농도는 35%로 높은 도수의 술이다.
2. 콘
독일식 소주인 콘은 곡물주 중에 하나이다. 그 맛이 소주와 정말 비슷하며 도수는 32도라고 한다. 이 술은 15세기부터 만들어진 꽤나 역사가 있는 술로 호밀과 소맥이 섞어져서 만든 술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독일의 슈퍼마켓에 가면 한국의 소주처럼 팔고 있다. 술 이름 콘은 corn = 옥수수를 따서 병 모양이 되어서 콘이라고 한다.
3. 페더바이서
페더바이서는 위의 술보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이다. 도수는 4퍼센트에서 10퍼센트 정도의 술로 깃털처럼 가볍다라는 술의 이름만큼이나 쎄진않다. 독일 술 중에서 도수가 낮은 알코올은 맥주를 제외하고 페더바이서가 흔하게 소비되는 술일 것이다.
가벼운 음료는낌으로 가을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다고 한다. 독일 문화에선 가을이 되면 페더바이서를 먹어줘야 한단 말이 흔하게 나올정도로 즐겨 마시는 술이다.
4. 아스바흐
아스바흐 독일식 브랜디이다. 술 이름인 아스바흐는 이 술은 만든 사람인 후고 아스바흐라는 증류주 제조업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브랜디인만큼 도수는 36도로 낮지 않다.
5. 후고
보통 코스요리서 밥 먹기 전에 먹는 술로 칵테일로 생각하면 쉽겠다. 가볍게 마시는만큼 그 도수는 높지 않으며 스파클링 와인과 같은 느낌의 술로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