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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부

물설사, 대장암 초기 증상 확인해 보세요


계속 물설사가 나온다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지만 건강에 위험이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 물설사라면 몇일이 지나고 괜찮아지나 계속되면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계속 물설사 할때, 대장암 초기 증상

 

설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를 통해서 장염에 걸렸다던가 장내에서 충분히 소화되지 못한 음식들이 장에서 문제가 생겨 설사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설사는 왜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물설사는 왜 하는가?

가장 큰 원인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이 전체 원인의 90%이며, 식중독 등이 이에 해당한다. 10%는 약이나 독소에 의하여 발생하고, 소화기관으로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오면 신체가 시도하는 마지막 방어기제가 바로 설사이다. 

 

2. 대장암 초기증상은 무엇인가?

대장암은 그 눈에 띄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말 무서운 암이다.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암이 3~4기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으면 대장암인지 의심을 할 수가 있는 것일까? 

대장암의 위험 신호는 대변의 색으로 살필 수가 있다고 한다. 피가 섞인 혈변을 보거나 변의 색이 검거나 붉을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배변 습관의 변화로도 나타난다. 대장에 암이 생기면 갑자기 변비와 설사를 지속적으로 한다. 또한, 복통·식욕부진·소화불량 등을 겪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