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이유는 뭘까?

기준금리가 낮게 책정되면은 기업들은 투자를 비롯한 여러 경제활동들을 하는데 부담이 적어지게 된다. 은행에다가 돈을 싸게 빌려서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근데 왜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지 않고 인상하는 것일까?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뭘까?

 

 

1. 기준금리와 은행 금리의 동향추이 그리고 투자자들의 돈의 흐름

국가위기 한국 IMF 당시 기준금리는 어땠을까? (확인)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예금이나 적금통장에 붙는 이자율을 책정한다고 했는데 기준금리가 낮으면 예금이나 적금등에 붙는 이자율 또한 낮아지게 된다. 그러면 결국에 투자자들은 은행이 아닌 다른 투자처를 찾게 된다.

채권같은 금융재는 기준금리와 같이 움직이니까 패스. 주식도 정말 좋은데 주식가격이 올라가게되면 결국 수익률은 떨어지게되니깐 이것도 패스. 결국 최종적으로 개인들은 부동산같은 현물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

 

2.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준금리가 올라갈 땐 어떤 자산에 투자를 해야할까? (보기)

은행에 예금을 해봤자 인플레이션율 때문에 돈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수익은 올리고 싶고 마침 대출 이자율도 싸니까 빚을 내서 부동산이나 이런것들에 투자를 하게 된다.

 

하지만 투자가 너무 이쪽으로 몰리게 되면 부동산시장이 과열되고 결과적으로는 가격이 솟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과열을 막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금리인상은 과열되가는 시장을 진정시키고 버블을 막는 예방책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