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합의 후에 일반적인 결과로 예상할수 있는건 엔화 2배 절상으로 일본제품 가격이 폭등해서 일본 수출기업이 도산하고 일본 제조업 망하는 시나리오였었다. 근데 일본이 대단한것이 제조업이 끊임없는 원가절감과 일본제품을 대체할수 없는 상품이 없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역시, 클라스는 어디 안간다.
버블경제가 시작되는 플라자 합의 후 일본의 상황은 어땠을까?
1. 슈퍼엔고 플라자 합의 후 일본 기업들이 마주한 상황
이것이 대단한 것이 현재 미환율에서 500원까지 떨어지면 살아남을 대기업이 과연 있을까 반문해 보면 답이 나온다. 비할데 없는 기술은 가진 기업들은 살아남았지만 슈퍼엔고때문에 일본에는 불황이라는 그람자가 엄습하게된다. 그리고 불황엔 대부분 정부에서 하는게 저금리 정책을 핀다. 시장에 돈을 많이 돌아다니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2. 일본의 자산가치 급등과 버블형성
저금리 정책은 시중의 통화량을 증대시켜 부동산과 주식으로의 투기를 가속화시켰다. 이는 일본의 자산가치가 급등하며 버블이 조금씩 발생하게 되고 또, 일본은 일본내에서의 자산가치 급등 외에도, 엔고를 활용해서 미츠비시는 뉴욕 록펠러센터를 사들이고, 소니는 콜럼비아 영화사를 매수하는 등 이른바, 반액세일을 통해서 미국 자산을 사들이며 미국인의 자존심을 건들이게 되며 전 세계에 일본의 영향력을 과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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